무료인데 왜 다들 안 쓸까 — MS 클라리티로 내 사이트 관찰하기
요즘IT에 소개된 사용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분석 도구 클라리티는 "몇 명이 왔다 갔는지"가 아니라 "어디서 막혔는지"를 보여줍니다. 세션 레코딩과 히트맵으로 방문자가 실제로 뭘 하다 이탈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요즘IT에 실린 한 운영자의 사용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로 제공하는 웹 분석 도구 ‘클라리티(Clarity)‘를 자신의 사이트에 설치해 1주일간 관찰한 결과(세션 172개, 방문자 104명)를 정리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GA)가 “몇 명이 들어와서 몇 %가 나갔는지”를 숫자로 집계하는 도구라면, 클라리티는 방문자가 페이지 안에서 마우스를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를 클릭했는지를 영상처럼 재생해주는 세션 레코딩과, 클릭·스크롤·주의 집중 위치를 색으로 보여주는 히트맵을 제공합니다. 연타(rage click)나 반응 없는 클릭(dead click) 같은 이상 행동을 자동으로 잡아내는 ‘스마트 이벤트’ 기능도 있습니다. 필자는 “강조하고 싶었던 영역과 실제 클릭이 달랐다”는 점을 가장 큰 발견으로 꼽았습니다.
왜 주목할까요
- GA가 ‘얼마나’ 이탈했는지를 알려준다면, 클라리티는 ‘어떻게’ 그 페이지에서 행동했는지를 보여줘 두 도구가 서로를 보완합니다.
- 완전 무료이고 스크립트 한 줄만 넣으면 바로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해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 히트맵 색상·퍼센트만 믿지 말고 실제 클릭 수와, 세션 길이가 아닌 실제 활성 시간을 봐야 한다는 사용상 주의점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관점 코멘트
국내에서 블로그·랜딩페이지·소규모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마케터 중에는 GA 대시보드는 확인하지만 “그래서 뭘 고쳐야 하는지”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리티는 그 간극을 무료로 메워주는 도구입니다. 특히 방문자가 CTA 버튼을 못 찾고 헤매거나, 특정 구간에서 반복 클릭하다 이탈하는 패턴은 숫자만 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데, 세션 레코딩 몇 개만 직접 돌려봐도 바로 보입니다. 오늘 스크립트 하나만 심어두고 일주일 뒤 레코딩 10개만 직접 보는 것으로 시작해도, 페이지 개선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활용하려면
- 적합한 사람
- 크리에이터 · 마케터 · 1인 창업자
- 예상 난이도
- 가볍게
- 필요 예산
- 무료
- 검증 기간
- 1주
- clarity.microsoft.com에서 무료 계정 만들고 사이트에 스크립트 삽입하기
- 최소 1주일(요일별 편차 반영) 세션이 쌓이길 기다리기
- 히트맵 색상만 보지 말고 세션 레코딩 몇 개를 직접 재생해보기
- rage click(연타)·dead click(무반응 클릭) 구간부터 우선 개선하기
난이도·예산·기간은 편집장이 글을 근거로 추정한 값입니다.
이 글은 편집 담당이 원문을 직접 확인해 요약하고, 하루아이디어의 국내 관점 분석을 더한 재가공 콘텐츠입니다. 편집 기준과 수정·삭제 요청은 편집 원칙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