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디자이너가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것은 옵시디언 위키
모비인사이드가 소개한 'AX 디자인' 개념은 AI 도구를 잘 다루는 것을 넘어, AI가 참조할 지식 베이스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디자이너의 역할이 바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출발점으로 로컬 마크다운 기반 노트 앱 옵시디언을 활용해 'LLM 위키'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무엇인가요
모비인사이드가 소개한 ‘AX 디자인(AI Transformation Design)‘은 AGI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이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수준을 넘어, “AI를 디자인 작업의 중심에 두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낼 AI 디자인 시스템 자체를 설계”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개념입니다. 글은 이 전환의 출발점으로 거창한 AI 도구 도입이 아니라, AI가 참조할 수 있는 지식 베이스인 ‘LLM 위키’를 구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로컬 기반이라 데이터가 외부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고, 마크다운 형식이라 AI가 처리하기 효율적이며, 문서 간 링크로 신경망처럼 지식이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노트 앱 옵시디언을 그 도구로 꼽았습니다.
왜 주목할까요
- AI 도구 자체보다 ‘내 지식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축적하는 습관’이 먼저라는 관점이 실무적입니다.
- 로컬·마크다운·링크 구조라는 세 가지 기준은 옵시디언 외에 다른 노트 도구를 고를 때도 참고할 만한 체크리스트가 됩니다.
- 디자인 원칙·회고·피드백처럼 이미 일하면서 만들어지는 기록을 그대로 자산화하자는 제안이라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국내 관점 코멘트
국내 디자이너·마케터·크리에이터 다수는 업무 기록을 노션이나 슬랙, 개인 메모장에 흩어놓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AI에게 맥락을 넘겨주기 어렵습니다. 이 글의 제안처럼 옵시디언 같은 로컬 마크다운 도구로 프로젝트 회고나 브랜드 가이드, 클라이언트 피드백을 꾸준히 쌓아두면, 이후 Claude나 ChatGPT 같은 AI 도구에 붙여 넣거나 연동했을 때 훨씬 내 스타일에 맞는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조직에서는 이미 노션·컨플루언스 등을 표준 도구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옵시디언으로 전면 이전하기보다는 ‘마크다운으로, 서로 링크되게, 로컬에도 백업되게’라는 세 원칙만 기존 도구에 적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활용하려면
- 적합한 사람
- 크리에이터 · 마케터
- 예상 난이도
- 가볍게
- 필요 예산
- 무료
- 검증 기간
- 이번 주 시작 가능
- 옵시디언(무료) 설치 후 업무 노트를 마크다운으로 옮기기 시작
- 프로젝트 회고·디자인 원칙·피드백을 문서로 남기고 서로 링크로 연결하기
- 쌓인 노트를 AI 에이전트(Claude, ChatGPT 등)에 참고자료로 넣어 답변 품질 비교해보기
난이도·예산·기간은 편집장이 글을 근거로 추정한 값입니다.
이 글은 편집 담당이 원문을 직접 확인해 요약하고, 하루아이디어의 국내 관점 분석을 더한 재가공 콘텐츠입니다. 편집 기준과 수정·삭제 요청은 편집 원칙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